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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무리뉴 체제 토트넘 맨유에 첫 패배
2.공격수 손흥민, 케인 히트맵 분석해보니
3.수비수 오리에는 인스타에 테러 당하는 중
*왜 중요할까?
-‘무리뉴 더비 ’EPL 15라운드 맨유VS토트넘(올드 트래포드) 경기서 맨유가 토트넘을 2:1로 이김
-토트넘은 또 다시 ‘수비 노출’하며 4경기 연속 ‘2 실점’
-EPL 탑클래스 공격수인 케인과 손흥민에게 지나친 수비가담을 요구한 무리뉴 현 전술 비판 제기
※무리뉴 감독의 전술 특징
1.선 수비 후 공격
2.3선에 더블 볼란치(수비형 미드필더)기용
3.좌·우 윙백의 비대칭 전형(한 측은 수비 중심, 한 측은 공격 중심)
4.공격수의 수비 가담율 높임
-아래는 손흥민과 케인의 히트맵(손흥민의 경우 좌측 수비, 케인의 경우 중앙 미드필더 역할에 가까운 맵핑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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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L 15라운드 맨유VS토트넘 손흥민(LF) 히트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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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L 15라운드 맨유VS토트넘 해리 케인(ST) 히트맵] |
*그래서 어찌됨?
-손흥민의 연속 공격포인트 행진도 7경기에서 멈춤
-경기 후 선수들과 무리뉴 감독에게 거센 비판
-오른쪽 윙백인 세르주 오리에(코트디부아르)의 경우 최고점 받았으나 날카롭지 못한 크로스 보이며 여론의 물매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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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맨유 전 직후 세르주 오리에 개인 SNS 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