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해상플랫폼 위에 소형 원자로를 탑재한 ‘해상 원자력 발전설비(CMSR Power Barge)’에 대한 설계를 세계 최초로 완료하면서 바다 위 원자력발전소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중공업 제공

1. 삼성중공업 바지선 위에 원자로를 탑재한 ‘해상 원자력 발전설비’에 대한 설계 세계 최초로 완료.

2. 생산된 전기와 열에너지를 육상과 해상에 공급 신개념 발전 설비… 바다 접한 곳이면 어디든 전기 공급.

3. 부지 선정과 설비 제약조건이 상대적으로 덜 까다롭고 건설 기간 2년으로 짧아 비용도 적게 드는 게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