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물류서비스 팔 걷은 BPA
유럽·美 등서 물류센터 운영…내달 4일 비용·이용방법 소개
국내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사가 열린다.
부산항만공사(BPA)와 해양수산부는 국내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음 달 4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해외물류센터 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스페인 바르셀로나항,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프로볼링고항, 미국 LA/LB항 등 주요 항만 배후에서 운영 중인 물류센터의 현황 및 이용 방법을 소개하며, 참가 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강조할 예정이다.BPA는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효율적인 물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왔다. 설명회에서는 물류센터의 상세 정보와 이용 절차뿐만 아니라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 시장 동향 및 코트라(KOTRA)의 해외공동물류센터 지원사업도 다룰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기업은 BPA 누리집 팝업창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BPA 해외사업실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도 진행해 실질적인 물류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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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PA 네덜란드 로테르담 물류센터. 부산항만공사 제공 |
이번 설명회는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스페인 바르셀로나항,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프로볼링고항, 미국 LA/LB항 등 주요 항만 배후에서 운영 중인 물류센터의 현황 및 이용 방법을 소개하며, 참가 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강조할 예정이다.BPA는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효율적인 물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왔다. 설명회에서는 물류센터의 상세 정보와 이용 절차뿐만 아니라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 시장 동향 및 코트라(KOTRA)의 해외공동물류센터 지원사업도 다룰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기업은 BPA 누리집 팝업창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BPA 해외사업실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도 진행해 실질적인 물류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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