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산 북구 학생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성각스님의 선서화(禪書畵)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희망을 품고 꿈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초대전은 자연과 인간에 대한 이해와 따뜻한 시선을 담아 다채로운 색상으로 확장되는 선화 4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다음 달 21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