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밤하늘 ‘둥근 달 비친 용두산공원’ 관광객 북적
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 도심 속 달빛축제팔각정 앞 천체망원경과 체험 코너 긴 줄
추석 연휴 가족 단위로 1700여 명 찾아
디지털콘텐츠팀
| 2025.10.0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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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가 4일 밤 용두산공원에서 주최한 도심 속 달빛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천체망원경으로 보름달 직전의 둥근 달을 관측하고 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제공 |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가 공동 운영하는 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가 이날 오후 7시부터 용두산공원 팔각정 앞에서 도심 속 달빛 축제를 열었다. 축제 현장에서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소속 과학문화해설사들이 5대의 천체망원경을 동원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부산항을 환하게 밝힌 둥근 달과 간혹 구름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행성과 별의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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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밤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열린 도심 속 달빛 축제에서 관광객이 스마트폰에 담은 달의 생생한 모습.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제공 |
추석 연휴를 즐기기 위해 용두산공원을 찾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았다. 다들 보름달 직전의 현상을 육안으로 본 뒤 천체망원경 렌즈를 통해 드러난 생생한 모습의 달 표면 등을 확인하고 탄성을 터뜨렸다. 큼지막한 달은 수많은 사람의 스마트폰 속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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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밤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관광객이 천체망원경 렌즈를 통해 둥근 달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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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가 4일 밤 개최한 용두산공원의 도심 속 달빛 축제 현장 모습.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제공 |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도 후원한 용두산공원의 도심 속 달빛 축제는 부산관광공사가 이번 추석 연휴 관광 프로그램으로 주목하기도 했다. 부산관광공사는 이 축제에 손거울 등 부산관광 기념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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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과학문화거점센터가 4일 용두산공원에서 개최한 도심 속 달빛 축제의 체험부스에서 어린이들이 현장 과학수업을 하고 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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