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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파파이스' 반기문 전 총장에 일침 "스스로 뭘 해 본적이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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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7-01-21 09: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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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파파이스' 129회가 지난 21일 공개됐다.

이날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리에 대한 행보를 소개하며 논란들을 정리했다.

김어준 총수는 반기문 전 총리에 대해 매일 새롭다며 우일신 선생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반기문 전 총리는 귀국직후부터 대선행보를 이어오면서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
   
(사진제공=김어준의 파파이스 캡쳐)

귀국 첫 날 반 전 총장은 공항열차에 올랐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만 원짜리 2장을 한꺼번에 넣는 실수를 저질러 5분 여동안 티켓을 발매받지 못하면서 논란을 자초했다.

김어준 총수는 반기문 총장 티켓 구매 사진을 보여주며 여기서부터 대응을 잘못했다고 지적했다. 익숙하지 않아서 실수했다 웃고 끝날 수 있는 일이었다고 말하며 당시 현장 상황을 설명했다.

김 총수는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말을 빌려 처음 두 사람 표를 끊어야 하는데 처음에 만원씩 넣으려는데 잘 안 들어가 2를 누르고 두 사람이라 2만원을 넣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워낙 갑자기 내리자마자 수많은 사람이 난리치는 시끄러운 상황에서 처음보는 기계에서 당황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반기문 전 총장에 대한 해명을 했다.

그러면서 근데 여기서 실수했다고 하면 되는데 해외와 시스템이 다르다는 해명은 잘못된 답변이라고 지적했다. 유엔사무총장이나 하신 분이 이런 것도 못한다는 것에 대해서 인간적인 실수라 웃고 넘어갈 일을 이걸 정색을 하고 유엔사무총장이 그런 걸 못할 리가 있습니까라는 답변을 하는순간 수렁에 빠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 첫 대응부터 스텝이 꼬였다고 비판했다. 김 총수는 이 대응을 보자마자 반기문 총장도 어렵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반기문의 행보에 대해 이런 초인적인 일정을 잡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그러다보면 실수를 하게 되는데 그럴 때 웃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됐던 반기문 전 총장 퇴주잔, 사람사는 사회 방명록, AI방영복, 턱받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런 사진이 나가면 욕 먹겠다는 정무적 감각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고 하며 꼬집었다.

턱받이 사진을 보여주며 이걸 보자마자 사람들이 웃긴데 실제로는 수녀님이 준 게 맞다며 풀영상을 본 사실을 언급했다. 여기서 함정은 수녀님과 반기문 총장에 나이차이 그리 크지 않다는 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 총수는 제가 볼때는 옷에 흐르지 마라고 배려한 수녀님이 턱받이를 주신 거 같은데 봉사를 해 봤거나 했으면 앞치마를 해야하지 않느냐하고 지적할텐데 그런 판단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몇 가지 축적된 사건들 때문에 이 사람 맹하구나 이런 이미지가 축적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어준 총수는 퇴주잔 영상을 보여주며 퇴주잔 사진은 억울한 부분이 있으나 꽃을 묘지에 붙이려다 부인이 옆에 꽂아주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스스로 뭘 해 본적이 없는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생각해보면 오랜 세월동안 정무직 공무원 장관 차관 유엔 총장까지 최근 20~30년동안 자신이 할 일을 밑에서 누가 해준다고 설명했다. 대처를 못한 사람들로 인해 해명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이르렀다고 말했다.
진짜 정치적으로 준비가 안 됐다고 생각한 게 드런 난 건 오프 더 레코드로 기자들끼라 한 치맥간담회에서 드러낸 속내를 공개했다. 그때 중요한 멘트들이 본인이 당이 없어서 힘들다 자기는 이때까지 고용인이지 고용주가 된 적이 없는데 정부에서 봉급받았다. 근데 이제는 내가 다 해야한다고 말한 점들의 모순을 지적했다. 사무실 두 개, 운전사 두 명, 비서 전부 내 돈으로 내야한다고 말한 데 대해 당연한 거 아니냐며 그게 고충일 수 있는지 반문했다. 이에 김보협 기자는 정당이 은행이에요하고 비꼬았다.

반 총장은 한번도 자신이 주가 되어서 일을 해 본 적이 한번도 없는 사람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전혀 준비가 안 된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영실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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