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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안철수 꺾어... '4위' 올라선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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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7-01-26 01: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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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대행이 지지율 면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를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이 지난 23~24일 실시하고, 문화일보가 25일 보도한 대선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황 대행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31.2%),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16.0%), 이재명 성남시장(10.7%)에 이어 7.9%로 4위를 차지했다.
   
사진= 연합뉴스
오차 범위 이내이긴 하지만 안철수 전 대표(7.4%)를 앞선 것이다.

아직 출마 선언조차 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때 아닌 '대망론'에 황 대행은 당초 "결코 대선에 출마하지 않는다"는 입장에서 "현재로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정도로 대선 출마를 타진하는 듯한 분위기다.

이 같은 지지율을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우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 이후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통한 모습이 보이지 않자 보수 표심이 황 대행 쪽으로 쏠리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탄핵심판이 진행 중인 박근혜 대통령을 향하던 '콘크리트 지지'가 잠시 박 대통령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황 대행을 향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예상과 달리 반 전 총장이 대선후보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여당에서는 다소 노골적으로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황 대행이 불출마 의사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것과 관련해 "출마할 자유가 있으니까 그런 여지에서 문을 열어놓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밝혔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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