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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청소아줌마 이은 이경재 '버럭' 아줌마, "감히 민주주의? 빨래하다 화가 나 뛰쳐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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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7-01-27 06: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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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감히 민주주의를 입에 올리나."
사진=한 여성 시민이 최순실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를 향해 소리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6일 분노한 여성 시민이 최순실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와 마주했다.

하루 앞선 25일 최순실은 특검팀에 출석하면서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다.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주장했다.

이경재 변호사는 최순실의 이 같은 행동에 대해 "특검팀이 최순실에게 '삼족을 멸한다'고 겁박하고, 변호인 없이 수사를 진행했다"며 서울 서초구 정곡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분노한 시민이 나타난 곳도 이 기자회견이 열린 곳이었다.

이 여성의 손에는 '민주주의 입에 올리지 마. 순실이 왕국 꿈 무너져 억울하겠지. 입 열고 겸손하게 특검에 임하라'고 적힌 피켓이 들렸다.

그는 최순실이 전날 소리치며 주장한 내용과 관련, 이경재 변호사를 향해 "어디 민주주의를 말하느냐"며 "빨래를 하다 그 장면을 보고 너무 화가 나서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순실 같은 말도 안 되는 인간을 변호해 당신이 이런 꼴을 당하는 것"이라며 "최순실의 자식, 손자만 아니라 자식 손자는 누구에게나 소중하다"고 외치며 이경재 변호사를 힐난했다.

한편 특검팀은 "'삼족을 멸한다' 등 언사는 전혀 없었으며, 조사는 변호사가 귀가를 선언하고 최순실의 동의가 있었기에 진행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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