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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27.9% 반기문 15.6% 황교안 7.3% 이재명 5.2%

본지 부산지역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황교안 대행, 이재명 시장 제쳐 눈길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1-28 0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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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이 설을 앞두고 민심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크게 앞서는 것(본지 1월 25일 자 1면 보도)으로 나타났다.
   
(사진 대권 후보 종합, 연합뉴스)

부산지역만을 놓고 보면 재밌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의 지지율이 눈에 띄게 두드러진다. 전체 3위였던 이재명 성남시장을 누르고 3위로 올라섰다. 황 대행은 7.3%의 지지율을 얻어 5.2%를 얻은 이재명 시장을 앞섰다. 부산 울산 경남 3개 지역 조사에서는 이재명 시장이 6.1%로 황 대행(5.6%)을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

황 대행은 2003년 부산지검 동부지청에서 차장검사를, 2011년에는 부산고검장을 역임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지만, 이 같은 이력 때문에 그를 알아보는 부산시민이 제법 있다. 특히 그가 검사 생활을 했을 때 평을 들어보면 그리 나쁜 평가는 나오지 않는다. 대체로 합리적이었다는 평가가 많다.

이에 비해 부산시민은 이재명 시장을 잘 모른다.

부산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가 27.9%를 차지해 1위를 달렸고, 반기문 전 총장이 15.6%로 2위를 기록했다. 부울경 지지도 차이(11.5%포인트)보다 더 벌어졌다. 이는 문 전 대표가 부산 출신인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외지인과 젊은 사람이 많은 울산에서는 문재인(34.9%)과 반기문(19.7%)의 격차는 더 벌어진다. 이에 비해 경남에서 두 후보의 격차(9.2%포인트)가 많이 줄었다.

이번 조사는 국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22일(매일 오전 10시~밤 10시) 사흘간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6명(통계보정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에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CATI(Computer Aided Telephone Interview) 방식과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를 이용한 전화 면접조사로 진행했다.
유선전화 면접이 81%, 무선전화 면접은 19%다. 응답률은 11.1%(유선전화 13.5%·무선전화 6.4%)였다.

전체 표본 중 남성이 497명(49.7%), 여성은 503명(50.3%)이며, 지역별로는 부산 444명(44.4%), 경남 413명(41.3%), 울산 143명(14.3%)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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