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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선출마 "중기 육성으로 실업 해소"... 손학규와는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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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7-03-20 06: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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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국민의당 경선 생방송 토론회에 출연해 안 전 대표가 내놓은 공약 등 정견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사진=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연합뉴스

이 자리에서 안 전 대표는 일자리와 관련해 "대기업은 이미 일자리가 줄어드는 실정"이라며 "창업도 한계가 있다. 결국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을 넘어 대기업으로 성장할 때 다수의 양질의 일자리가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 큰 걸림돌이 인력 공급과 기술력 부족"이라며 "인력 부분은 청년 고용 시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를 국가가 보전해주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 대기업 연구에 치중하는 국책연구소를 중소기업 센터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안 전 대표는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높이고 독일 히든챔피언에 보금가는 회사로 커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 "정치는 기업과 민간이 경제 주체임을 인정하고, 실력 발휘를 위한 기반을 만들어줘야 한다"며 "교육개혁과 과학기술 개혁, 산업구조 개혁을 통해 그 일들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당내 경선 경쟁자인 손학규 전 대표에 대한 경계심도 드러났다.

안 전 대표는 '안철수 현상 유효하다'는 등 기사 제목을 언급하며 "이는 다 제가 직접 한 말이 아니라 손학규 전 대표께서 말씀하셨던 것이 기사화 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토론회를 마친 뒤 그는 "국민의당 후보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토론회였다"고 자평하는 한편 부진한 호남 지지율을 놓고 "아직 50일 넘게 남아 있다. 분명히 평가를 받을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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