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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교통방송 뉴스공장 인터뷰 한방에 후원 12억.. 촛불시민 "미안한 만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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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7-03-21 06: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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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tbs 교통방송 뉴스공장에는 박근혜 정권 국정농단 게이트 국면에 매주말 광화문 집회를 주도했던 퇴진행동 박진 상황실장이 출연했다.
사진=광화문 촛불집회. 연합뉴스

박 실장은 금요일이던 지난 17일 뉴스공장에 출연해 "집회를 진행해오면서 퇴진행동 측에 1억 원가량의 부채가 발생한 상황"이라며 도움을 구했다.

그런데 이 같은 요청이 뉴스공장 방송을 탄 지 불과 사흘 만에 퇴진행동에는 12억 원의 후원금이 적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다시 뉴스공장에 출연한 박 실장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금요일 아침 방송이 나간 뒤 낮에 이미 8억8000만 원 후원금이 들어왔다. 어제 최종적으로 확인해보니 12억 원이었다"고 밝혔다.

박 실장은 또 "집회에 참여하지 못하셨던 분들께서도 많은 후원의 뜻을 보내주셨다. 어떤 모임에서는 집회가 20회 이뤄지는 동안 참석하지 못했을 때마다 미안한 마음에 1만 원씩 모아주신 돈을 보내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퇴진행동은 해당 후원금을 부채 청산 및 앞으로 2, 3회가량 남은 집회에 투입할 계획이다.

끝으로 그는 "100만 광장 집회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까지 시민들의 위대함을 여실히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힘이 위대한지를 부디 잊지 말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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