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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시방 주적하고 뭐하고 있는 겁니까?"...박지원, 김정일과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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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진국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4-20 16: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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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씨, 시방 주적 하고 뭐 하고 있는 겁니까?"
   
정청래 트위터 캡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국회의원이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과 함께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에게 이 같은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박 대표와 숨진 북한 최고 통치권자였던 김정일이 환하게 웃으면서 악수를 하고 있었다.

이는 박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에게 안보관을 문제로 비판한 것을 두고 한 말로 보인다.

박 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날 대선후보 TV토론회를 평가하며 "어제 TV토론에서 '주적이 어디냐'는 질문에 대해 문 후보가 답변을 머뭇거렸다. 그런데 엄연히 국방백서에는 주적이 북한으로 나와 있다. 즉,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라며 문 후보의 안보관을 지적했다.

그렇지만 같은 날 통일부는 20일 전날 열린 5당 대선후보들의 TV 토론회에서 북한을 '주적'으로 규정할 것이냐를 둘러싼 공방이 벌어진 데 대해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국방백서에 '주적' 개념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북한은 적이자 동반자"라는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는 "헌법 66조를 보면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북한을 적으로서 응징해야 하지만 통일된 한반도를 끌고 가야 할 의무가 있다"라고 부연했다.

헌법 66조 2항은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고 돼 있고, 3항은 '대통령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진다'고 돼 있는 부분을 지적한 것이다. 권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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