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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파파이스]정청래 "여론조사 편차 큰 이유는.." 대선 때까지 '박모닝' 계속

  • 국제신문
  • 김민주 기자
  •  |  입력 : 2017-04-22 01: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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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대선을 앞두고 쏟아져나오는 여론조사 결과 '편차'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정청래, 연합뉴스

각 매체와 여론조사 기관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19대 대선의 향배를 여론조사를 통해 가늠하고 있는 가운데, 조사에 따라 편차가 상당히 큰 결과도 눈에 띈다.

정 전 의원은 이 같은 '편차'에는 여론조사 시 유무선 전화 비율 배정이 주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 전 의원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91%로 대부분 국민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며 운을 뗐다

그는 "대한민국 여론조사 업계에서 두 차례 '참사'가 일어난 바 있다. 첫 번째는 2010년 오세훈-한명숙 서울시장 선거 때"라고 말했다.

당시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치권과 유권자는 50대 30으로 '오세훈 압승'을 예견했다.

하지만 실제 개표 결과 차이는 0.6%포인트에 불과했다.

정 전 의원은 "이 일로 여론조사 기관이 혼란에 빠졌다. 원인 가운데 하나가 무선전화가 아닌 집전화(유선전화)로만 조사했기 때문으로 지적됐고, 여론조사에서 휴대전화 포함 문제가 처음 제기됐다"고 말했다.

또 "20대 총선이 두 번째 참사였다. 이때를 계기로 여론조사 시 무선전화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고, 회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통상 유선전화 20%, 무선전화 80% 비율로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9~10일 여론조사 결과 7개가 발표됐고 이 가운데 2개 조사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높게 나왔는데, 조사 시 유선전화 비율이 높았다. 반면 문재인 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온 여론조사는 무선비율을 높여 조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한겨레 김보협 기자는 "하지만 무선 비율이 높다고 정확한 여론조사라고 할 수는 없다"며 "여론조사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이고 추세가 중요한 것이다. 그 결과치를 그대로 민심으로 받아들이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 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선이 끝날 때가지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를 겨냥한 '박모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21일 '박지원 대표님 안녕하십니까'라는 게시물에서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과 박 대표가 악수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정 전 의원은 정 전 대표는 "주적 수괴 김정일과 악수하니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라며 "박모닝, 대선 끝날 때까지 매일 아침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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