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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우윤근 비위 첩보 묵살’ 의혹 정치쟁점화

한국·바른미래당은 공세 고삐…청와대 “사실과 다르다” 반박

  • 국제신문
  • 김태경 기자
  •  |  입력 : 2018-12-16 19:08:30
  •  |  본지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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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일하다가 비위 연루 정황이 포착돼 검찰로 복귀 조처된 김모 민정수사관이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의 비위 의혹을 보고했으나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오히려 징계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진실 공방을 넘어 정치 쟁점이 되고 있다.

청와대와 우 대사는 김 전 수사관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으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비리묵살 의혹’이라고 공세를 퍼붓고 있다.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16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궁지에 몰린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을 온통 흐리고 있는데, 곧 불순물은 가라앉을 것이고 진실은 명료해질 것”이라며 “허위사실을 포함한 명예훼손의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당 이양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청와대는 우 대사의 비위 첩보를 묵살했다는 의혹의 당사자”라며 “진흙탕 같은 진실게임 뒤에 숨어 첩보 묵살 의혹이 잠잠해지기만을 기대한다면 결국 국회가 나서 특검과 국정조사 논의를 시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논“청와대는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을 흐리고 있다고 했지만, 국민은 이미 그 물이 ‘똥물’이 아닌가 혀를 차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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