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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택연금 가입자 역대 최고치

노년층 중심으로 1853명 가입…작년 같은 기간 비해 134% 증가

  • 국제신문
  • 김미희 기자
  •  |  입력 : 2017-03-20 20:17:00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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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0세 이상 고령자가 자신이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매달 노후 생활자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크게 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월 한 달간 주택연금에 가입한 사람은 185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2월 주택연금 가입자 수는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다.

올해 1,2월 신규 가입자는 301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6% 증가했다. 기대수명이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주택 외에는 별다른 재산이 없는 노년층을 중심으로 주택연금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연금은 주택을 담보로 60세 이후 평생 또는 일정 기간 매달 연금을 받는 역모기지론 상품이다. 부부 가운데 한 명이라도 만 60세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으며 대상 주택은 실거래가 9억 원 이하여야 한다. 가입자 나이가 많을수록, 주택 가격이 높을수록 월지급액이 많아진다. 공사 관계자는 "주택연금이 안정적인 노후 생활비 확보 수단으로 자리매김해 주택연금 가입자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주택연금 제도 개선을 통해 더 많은 고령층이 안정적으로 노후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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