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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 공공분양아파트 3.3㎡당 900만 원대

아파트명 시공사 브랜드 사용, 2460세대 내달 말 모집공고

  • 국제신문
  • 하송이 기자
  •  |  입력 : 2017-04-19 19:55:02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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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企직원 등에 70% 특별분양
- 이전 공공기관 120세대 배정

올해 상반기 부산지역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장군 일광지구 공공분양아파트(민간참여 공동주택)의 공급 윤곽이 드러났다. 부산도시공사는 아파트명과 분양 일정 등을 잠정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일광지구 공공분양 아파트명을 '일광 자이 푸르지오'와 'e편한세상 일광'으로 정했다. 애초 도시공사는 아파트명에 공사의 색채가 드러나는 방안을 고민했으나 분양성과 브랜드 선호도 등을 고려해 시공사 브랜드를 따르기로 했다. 분양 일정도 대략 확정했다. 도시공사는 5월 넷째 주 중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후 2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6월 초 청약을 거쳐 중순에 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공사는 전체 2460세대 중 70%는 특별분양, 30%는 일반분양한다. 공공분양아파트인 만큼 특별분양 중 일부는 기관의 추천을 받아 중소기업근로자,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등에 배정된다. 당초 적정성 논란을 빚은 부산 이전 공공기관에는 5%인 120여 세대가 배정될 예정이다. 애초 부산시는 도시공사에 10%를 할애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도시공사는 변호사 자문 등을 거쳐 5%를 특별분양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시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투기 우려, 위치 적정성 등은 해결되지 않아 특별공급대상으로 적정한가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관 추천 특별공급과는 별도로 신혼부부, 생애 최초 주택마련 등 일반 특별공급도 함께 추진된다.
분양가도 점차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도시공사는 최근 분양가 산정을 위한 용역을 실시해 상한선으로 3.3㎡당 약 1000만 원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분양가를 산정할 경우 3.3㎡당 900만 원대 중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현재 중도금 대출 은행 선정 작업 중인데 중도금 대출 이자 부담 여부에 따라 분양가는 다소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일광지구 공공분양아파트는 도시공사 소유 부지에 GS건설과 대림산업 컨소시엄 등 민간사업자가 아파트 시공과 분양을 맡는 사업이다. 입지는 일광지구 공공주택 3·5·6블록으로 이 중 3블록은 대림산업이, 5·6블록은 GS건설이 맡게 된다. 두 곳 모두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처럼 일광지구 공동주택 분양 신호탄이 될 공공분양아파트의 분양 일정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민간주택 분양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건설사인 동원개발은 오는 9월께 분양 일정을 잡고 있으며, 라인건설도 하반기 중 분양 채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올해 중 일광에서만 약 5000세대가 풀리게 된다. 하송이 기자

◇ 일광지구 공공분양아파트(잠정)

이름

일광 자이 푸르지오
e 편한세상 일광

모집공고

5월 넷째주
5월 26일 견본주택 개관

규모

84㎡ 이하 중소형 2460세대
특별분양 70% 일반분양 30%

분양가

3.3㎡당 900만 원대 중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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