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출시 어묵누들 제품 담아
- 3만 원 이하 실속형 등 4종 내놔

100% 무첨가 웰빙어묵으로 주목받는 ㈜대광F&C 새로미 부산어묵이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추석 선물시장 공략에 나섰다.

새로미 부산어묵의 ‘어묵누들전골’

㈜대광F&C 새로미 부산어묵은 추석을 맞아 실속은 물론 품격까지 갖춘 선물세트 4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엄선된 생선살 사용은 물론 밀가루 0%, 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을 두루 맛볼 수 있는 명절 선물세트는 실속(2만 원) 프리미엄(3만3000원) 웰빙(4만 원) 종합세트(5만2000원)로 구성했다. 웰빙세트와 종합세트에는 지난 8월 새롭게 출시한 어묵누들 제품이 포함됐다. 어묵누들은 고급 어종인 명태 연육을 튀기지 않고 쪄서 만들었다.

선물세트는 4가지 상품군으로 구성된다. 먼저 ‘새로미 어묵 클래식’은 부산 연근해산 생선으로 추억의 부산어묵 맛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새로미 부산어묵 프리미엄’은 명태 연육 함량을 80%까지 높이고 밀가루를 일절 쓰지 않아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을 자랑한다. 100% 무첨가 웰빙어묵을 표방하는 ‘새로미 부산어묵 내츄럴’은 일체의 화학적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부산어묵 특유의 맛을 살려내 아이쿱생협과 초록마을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어묵누들을 비롯한 고급게맛살, 치즈 어육소시지 등을 활용한 제품군도 있다.

한편 추석선물세트 주문은 새로미 부산어묵 홈페이지 또는 오픈마켓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받고 있으며, 늦어도 29일까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