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에 수익형 호텔인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조감도)’가 들어선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지하 3층, 지상 4층 총 678실 규모로 지어진다. 해발 700ｍ 고지에 위치해 태백산맥의 고산준령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다. 평창은 천혜의 사계절 관광휴양지여서 1년 내내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호텔 측은 강조했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입지 면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관령역에서 5분, 진부역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서울~강릉 KTX가 완공예정이고 제2영동고속도로와 광주~원주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까지 5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알펜시아 리조트, 용평 리조트와 인접해 있다. 또 동해까지 10분대, 월정사와 상원사가 있는 오대산 국립공원과도 가깝다. 평창은 삼양 대관령 목장, 대관령 양 떼 목장, 허브나라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대관령 눈꽃축제, 오대산 문화축전 등 다양한 축제를 365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특화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복층형 호텔 644실, 테라스 풀빌라 34실 총 678실과 사계절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스파를 갖췄다. 가족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 신축 돔 형태의 실내외 승마체험장, 옥상 바비큐정원, 유·청소년 직업체험관 등 편리한 부대시설도 마련했다.

국내 최초의 안티에이징 힐링 호텔을 표방하며 국내 최고 의료진의 줄기세포치료 기반 노화방지 의료센터도 들어선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숙소로 지정돼 올림픽 특수도 기대된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측은 서울도시철도 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과 문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석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