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발표된 제786회 나눔로또의 1등 당첨자는 총 4명이었다. 이들은 각자 45억 5136만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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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 행운을 안긴 당첨번호는 ‘12, 15, 16, 20, 24, 30’ 이었다. 그리고 2등 보너스번호는 ‘38’.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당첨금 45억5천136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의 실 수령액은 30억4941만1200원 이다.

다음으로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6명으로 3천160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64명으로 14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3천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70만8천226명이다.

1등 당첨 지역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상계8동) 666-3 주공10단지종합상가111 스파, 대구 중구 삼덕동3가(삼덕동) 358-5 1층 cu편의점(삼덕보성점) CU(삼덕보성점), 경기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 23-2번지 로또판매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북면 연춘리 120-5 대산슈퍼 총 4곳이다.

또한 이번 당첨자는 2명의 자동과 2명의 반자동으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