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와 연계된 뛰어난 교통 인프라와 북항 재개발 호재를 등에 업은 주상복합아파트 ‘서린엘마르 센트로뷰(조감도)’가 부산 중구 중앙동에 들어선다.
부산 중구 대교로 155 일대에 아파트 120세대, 오피스텔 389실 등 총 509세대로 구성된 ‘서린엘마르 센트로뷰’는 지하 5층, 지상 39층 규모로 현재 분양 중이다. 교통 인프라와 생활 인프라가 강점으로 꼽힌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과 가깝고, 시내버스 노선은 30개에 이른다. 부산 원도심 핵심 상권인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광복동 패션거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갈치 시장도 가깝다. 특히 도심과 바다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조망도 장점이다. ‘서린엘마르 센트로뷰’는 직장인이 선호하는 다양한 구조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40인치 TV와 냉장고 등이 배치돼 있으며, 식탁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소유주는 비품 지출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임차인은 가구와 가전 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홍보관은 사업지 현장인 중앙역 앞에 있다. 민건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