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코스피, 미중 무역전쟁 우려 재부상에 2280선까지 '뚝'

  • 국제신문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18-07-11 16:31:14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1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증시 전광판 앞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안정세를 찾아가던 코스피가 미중 무역전쟁 확산 우려로 2280선까지 내려갔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4포인트(0.59%) 하락한 2280.62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장중 한때는 2262.77까지 떨어졌으나 그나마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식시장이 얼어붙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0일(현지시간)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대해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가 관세는 2개월간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부과 대상 목록을 확정한 뒤 발효된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기관은 1901억 원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09억 원과 134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전자(-0.65%), SK하이닉스(-0.57%), 셀트리온(-1.60%) 등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1포인트(1.03%) 내린 804.78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0억 원과 756억 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283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2.59%), 신라젠(-4.37%), 메디톡스(-6.17%), 에이치엘비(-3.53%), 셀트리온제약(-3.06%) 등의 주가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더 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4.0원 오른 1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건강한 부산을 위한 시민행동 프로젝트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차곡차곡 파생금융상품 상식
시장조성자, 선진국형 시장을 만들다
부산 경제 미래 이끈다
부산세광식품 김용태 전무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