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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단지 아쿠아월드, 개별형 외투지역 추진

부산시-정부 협의… 11월 심의, “연내 지정·2021년 준공 기대”

  • 국제신문
  •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  |  입력 : 2018-08-21 22: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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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부산시가 부산 기장군 동부산(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아쿠아월드 부지를 ‘개별형 외국인투자지역’(이하 개별형 외투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는 지난 20일 부산도시공사,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와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아쿠아월드 부지를 개별형 외투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개별형 외투지역은 구역 단위로 지정되는 외국인 투자지역과 달리 개별 사업에 대해 지정한다. 아쿠아월드가 개별형 외투지역으로 지정되면 취득세와 등록세는 물론 시설 운영에 따른 법인세 감면 혜택까지 주어진다. 아쿠아월드 조성에는 총 1700억 원의 사업비 가운데 1200억 원 규모의 외국인 투자 유치가 추진되고 있다. 시는 아쿠아월드가 조성되면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르면 올해 11월 산자부 심의를 통해 연내 개별형 외투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아쿠아월드 부지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3만8921㎡ 규모로, 현재 아쿠아리움과 휴양콘도미니엄 조성 사업자인 ㈜골드시코리아인베스트먼트가 소유하고 있다. 골드시코리아인베스트먼트의 대주주는 싱가포르 투자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총 170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면서 2만7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생산유발효과는 2조9600억 원, 부가가치효과는 66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 배병철 좋은기업유치과장은 “예정대로 개별형 외투지역이 연내 지정되면 내년 상반기 착공을 거쳐 2021년 준공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커 정부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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