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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숙련 외국인 근로자 대상 고용추천서 발급

  • 국제신문
  •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  |  입력 : 2018-09-27 18:53:51
  •  |  본지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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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수산분야에서 숙련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법무부와 협의를 거쳐 고용추천서를 발급한다.

해수부는 “수산분야에서는 고용허가제(E-9) 비자로 들어온 외국인 근로자가 많다”면서도 “이들은 최대 4년 10개월간 일한 뒤 반드시 귀국하게 돼 있어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제도의 취지를 설명했다.

해수부는 이에 따라 숙련된 외국인 근로자가 ‘외국인 숙련기능 인력 점수제 비자’(E-7-4) 심사 과정에서 최대 10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고용추천서를 주기로 했다.

외국인 숙련기능 인력 점수제 비자는 수산업을 비롯해 농림축산업·중소제조업 등 인력난을 겪는 산업 분야에서 숙련된 외국 인력을 확보하고자 법무부가 지난해 도입한 제도다.

고용허가제, 선원취업, 방문취업 등을 얻어 국내에서 일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자격을 갖춰 이 비자로 바꿔 장기 체류할 수 있게 됐다.
체류 자격을 변경하려면 총 180점의 평가 항목 가운데 일정 점수 이상을 받아야 한다. 정부 부처의 고용추천서를 제출하면 최대 10점의 가점을 받는다.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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