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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재개발 수혜 ‘일동미라주 더오션’…누구나 1순위 청약 가능

비조정대상지 동구 좌천동에 아파트·오피스텔 총 614세대

  • 국제신문
  •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  |  입력 : 2018-10-07 18:52:51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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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철도·KTX 인접 초역세권
- 단지 남쪽 세대는 바다 조망도
- 견본주택 12일 오픈 예정

정부가 지정한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부산 일부 지역이 포함돼 규제가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속하지 않은 나머지 지역 아파트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매제한이 6개월로,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비해 짧다는 점, 대출 규제의 강도가 비교적 약하다는 점 등 이점이 많기 때문이다.
   
부산 동구 좌천동 ‘일동 미라주 더 오션’이 오는 12일 모델하우스를 개장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사진은 ‘일동 미라주 더 오션’ 조감도. ㈜일동 제공
정부는 지난 8월 서울 동작구·종로구·중구·동대문구 등 4개 지역에서 추가로 경기 광명시와 하남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 경기 구리시, 안양시 동안구, 수원시 광교택지개발지구를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각각 추가해 발표했다. 이로써 전국의 청약조정대상지역은 총 43곳으로 늘었다. 부산은 동래구 등 7개 구군이 지난해 11월 지정돼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이와 관련 투자자들은 비교적 규제가 자유로운 지역 분양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상당수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는 수도권 지역에 비해 청약1순위와 분양권 전매제한까지 자유롭다는 점에서 수월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올해 분양한 북구 신구포 반도유보라(54대 1)와 강서구에서 작년 9월 분양한 ‘명지더샵 퍼스트월드’(143.96대 1) 등은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 규제로 주택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다”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비조정대상지역 분양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이 들어서는 부산 동구는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가 전체 비율의 73%에 달하고 있다.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은 단지로 준수한 분양 성적이 예상된다.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은 부산시 동구 좌천동 67-27 일대에 들어서며 아파트 전용면적 59~84㎡ 546세대(일반분양 513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2~83㎡ 68실로 총 614세대로 조성된다.

우수한 입지도 돋보인다. 단지 주변에는 주민센터, 동구청, 우체국 등 생활 편의시설이 형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도보 거리에 있는 봉생병원을 비롯해 메리놀병원 등도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교통권도 주목할 만하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다. 단지 인근으로 KTX 부산역이 있어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게다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도 가까워 일본 등 해외 이동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동구 좌천동과 부산진구 가야동을 연결하는 수정터널이 근접해 있어 지역 내 이동도 수월하다.

게다가 단지 남쪽으로 부산항이 있어 바다 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하다. 부동산 시장에서 바다를 비롯해 강, 호수 등 수변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는 ‘스테디 셀러’로 꼽힌다. 실제로 일부 지역에서는 조망권 여부에 따라 1억 원대 웃돈이 붙으며 지역 시세를 이끄는 등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만큼 바다 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한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의 희소성과 향후 시세 상승 여력이 커 주목이 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부산항 일동미라주 더오션이 들어서는 좌천동은 부산이 꿈꾸던 부산항 재개발이 활기를 띠면서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라며 “이 단지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데다 서면, 남포의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고,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여 벌써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3-10일원(구, 보림극장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12일 오픈예정이다.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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