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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연어 목장 만들어 생산량 늘려야”

최근 국제심포지엄 국내외 학자, 식량 안보차원 연어 중요성 공감

  • 국제신문
  • 이민용 기자
  •  |  입력 : 2018-12-06 18:57:10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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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장기해양생태계 연구사업단은 북태평양 각국의 연어 연구 실태를 알아보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지난 3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었다.
   
장기해양생태계 연구사업단이 연 국제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장기해양생태계 연구사업은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의 연구 과제로 전 지구적 기후변화와 연안 해양생태계의 장기적인 변화를 예측하여 국가적 차원의 대책 수립을 하는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NPAFC)’와 ‘국제연어의 해(IYS)’가 지원했다. 주최 측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우리나라가 취해야 할 연어 생산 및 소비 정책을 정부에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사로는 NPAFC 블라드미르 라코 첸트 사무국장, IYS의 마크 손더스 감독, 전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윤상선 교수와 러시아, 일본, 미국 등 NPAFC 각 회원국 강사가 북태평양연어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 연사로 등장하며 토론회를 이끈 NPAFC 의장인 김수암 부경대학교 명예교수는 ‘동해의 연어 목장화 사업’ 구상을 밝혔다.


토론에 나선 각 국 전문가와 국내 연구진은 한국에서 매년 3000억 원 이상의 연어를 수입하는 등 연어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그리고 식량 안보차원에서 연어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고 ‘동해 연어 목장화 사업’에 대해 실현 가능한 제안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연구진은 ‘연어 목장사업’을 우리나라가 주도해나가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연어 대부분은 대서양연어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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