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융단지 2단계 완공(올해 11월) 눈 앞…3단계 개발 사업 추진 앞둬
-주변 생활편의시설 풍부, 사통팔달의 교통 원스탑라이프 실현 가능 아파트
부산 남구 문현동 일대의 부동산시장이 술렁거리고 있다. 문현혁신도시에 개발 중인 ‘문현금융단지’가 부산의 대표 금융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어서다. 또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대한주택보증,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20여 개의 공공기관과 산하 금융기관의 이전이 마무리되면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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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칭)부산문현지역주택조합 신축예정아파트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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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다. 2014년 부산혁신도시의 랜드마크 빌딩 부산국제금융센터가 들어선 이후 4년 만에 2단계 사업인 비아이시티도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단지 내에는 오피스텔과 비즈니스호텔, 금융업무시설 등이 설치된다. 또 승용차 전시장과 대규모 증권박물관, 뮤지컬 전용극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3단계 사업인 한국남부발전의 착공도 조만간 시작된다. 부산시는 이 곳에 20층 안팎의 건물을 지어 남부발전에 분양하고 일부를 핀테크 중심의 기술창업타운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향후 문현금융단지 2
·3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유동인구가 4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 가운데 (가칭)부산문현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쌍용건설(시공예정사)이 시공하는 브랜드아파트의 조합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실제 이 단지의3.3㎡당 모집가격이 800만 원대에 불과하다. 지난 2월 입주를 시작한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 평균 시세가 3.3㎡당 1600만 원인 점을 감안하면 거의 절반 가격이다. 또 주변에서 신규로 분양한 아파트들도 3.3㎡당 1200만~1300만 원대 분양가로 책정됐었다.
이 아파트의 최대 강점은 편리한 교통여건이다. 단지 앞에 부산도시철도 2호선 지게골역이 있다. 또 주변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차량을 이용해 부산 전역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동서고가로와 번영로 등으로 진입하기 매우 수월하다.
반경 2㎞ 이내에 성천초를 비롯해 문현여중 문현여고 배정고 중앙고 동천고 대연고 등을 통학할 수 있다. 또 주변의 부경대 경성대 동명대 등도 가깝다.
문현동 일대는 부산의 최대 도심 서면생활권에 속하는 만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서면생활권에는 롯데백화점과 NC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 CGV와 메가박스,부산평생문화센터 등 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우암동 도시숲공원, 우룡산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뒤로 오륙도까지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인 ‘갈맷길’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이 아파트는 부산 남구 문현동 267-7번지 일원에 지어진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 동,총 566가구(전용면적 39~84㎡)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불안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주택법 개정 이후 지난 9월 20일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받았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공인받은 안전한 조합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가칭)부산문현지역주택조합’과‘부산지게골지역주택조합’의 사업지 중복 문제가 해결됐으며 지난 11월 8일 쌍용건설(시공예정사)과 업무협약이 체결돼 원활한 사업진행이 기대된다.
‘(가칭)부산문현지역주택조합’의주택홍보관은 지오플레이스 4층에 마련됐다.
디지털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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