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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 “올 매출 목표 500억” 재도약의 해 선포

혁신·자성으로 새 100년 준비

  • 국제신문
  •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  |  입력 : 2019-01-10 19:31:38
  •  |  본지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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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본사를 두고 114년 역사를 가진 장류 전문 제조업체 몽고식품㈜이 올해를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해로 선포했다.

   
몽고식품은 10일 올해 매출액 목표를 500억 원으로 잡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905년 경남 마산시 자산동에서 출발한 몽고식품은 올해 창립 114주년을 맞았다. 창업주 고 김홍구 회장과 2대 김만식 전 명예회장에 이어 현재 3대 김현승 대표가 경영을 맡고 있다.

100년이 넘는 시간 장류 제품만을 제조해온 몽고식품은 다양한 맛과 향을 간장(사진)에 내고자 원재료부터 제품 관련 모든 아이템을 엄격하고 독특한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전통적인 제조방법과 현대 과학적 기술을 접목해 생산 공정을 꾸준히 개선해 왔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명문 장수 기업이다.
하지만 2016년부터 간편식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해 매출 감소로 창립 이래 최대의 경영 위기를 겪기도 했다. 몽고식품은 꾸준한 제품 개발과 해외 수출시장 확대 전략으로 맞섰다. 결국 지난해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미국 중국 유럽 동남아시장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장인 중동시장을 개척하고자 할랄 인증을 받은 것이 주효했다. 지난해 약 30억 원의 수출 실적을 올린 것으로 예상된다. 몽고식품은 올해 매출이 침체되기 시작한 2016년 매출의 90%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몽고식품 관계자는 “자체 연구소에서 건강식 저염 간장 및 소스류, 가정 간편식 추세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해 장류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임직원은 올해를 또 다른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해로 보고 판매 채널의 다각화, 새로운 마케팅 및 홍보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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