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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 첫 브랜드 아파트 보자” 견본주택 주말 9000명 북새통

힐스테이트 명륜 2차 분양

  • 국제신문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9-05-06 18:57:00
  •  |  본지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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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면적 84~137㎡ 874가구
- 평균 분양가 3.3㎡당 1609만 원

- 내일·모레 무순위 사전접수 진행
- 10일 특별공급… 21일 당첨 발표

- 도시철도 명륜역앞 위치 역세권
- 국공립 어린이집 등 학군 우수
- 미세먼지 잡는 관리시스템 갖춰

올해 부산지역 첫 ‘브랜드 아파트’의 분양이 시작됐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명륜역 바로 앞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명륜 2차’가 주인공이다. 힐스테이트 명륜 2차는 역세권 외에 학군과 편의시설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아파트로 평가받는다.
   
지난 4일 개관한 ‘힐스테이트 명륜 2차’의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이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주말 이틀 사이에만 모델하우스에 9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힐스테이트 명륜 2차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종진 기자 kjj1761@kookje.co.kr
■3.3㎡당 분양가 1609만 원

힐스테이트 명륜 2차의 모델하우스가 개관한 지난 4일, 모델하우스 앞은 아파트 내부 모습과 분양 일정 등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방문객들은 200여 m 긴 줄을 만들었고 번호표를 받아 차례대로 입장했다. 동래구 사직동 144의 27 일원에 개관한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사이에만 9000여 명이 방문했다.

힐스테이트 명륜 2차는 이른바 1군 건설사가 올해 부산에 아파트를 분양한 첫 사례다. 특히 힐스테이트 명륜 2차는 2016년 공급된 ‘힐스테이트 명륜 1차’에 이어 부산 동래구에 3년 만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12월 입주한 힐스테이트 명륜 1차(총 439가구)에 이어 명륜로를 사이에 두고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가 나란히 들어서면서 일대에 ‘힐스테이트 타운’이 형성된다. 두 단지를 합하면 총가구 수는 1367가구에 달한다.
힐스테이트 명륜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2층 8개 동에 87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84~137㎡로 구성됐다. 84㎡가 703가구로 가장 많고 109㎡가 163가구, 137㎡가 8가구로 이뤄진다. 모든 물량은 100% 일반 분양한다.

아파트 내부에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미세먼지 관리 시스템을 다양하게 갖춘 점이 우선 눈길을 끈다. 아파트 현관에는 ‘에어샤워 시스템’을 , 주방에는 음식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주방 하부급기 시스템’을 각각 설치했다. 실내에는 초미세먼지까지 잡아낼 수 있도록 헤파필터(H13 등급) 시스템을 계획하고 있다. 또 874가구 전체를 판상형 4베이(bay·방 3개와 거실이 전면에 배치된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전용면적 84㎡는 A·B 2개 타입인데 모두 판상형 4베이에 팬트리로 설계됐다.

단지 안에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3곳의 어린이 놀이터가 들어선다.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동래구와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무엇보다 주변 학군이 우수하다. 동래구는 부산에서도 학군이 우수한 곳 중 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인근에는 120년 전통의 동래고가 있고 중앙여고 동해중 부곡여중도 있다. 메가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주변 환경도 우수하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을 따라 흐르는 온천천 공원도 있어 자연환경도 좋다.

힐스테이트 명륜 2차의 평균 분양가(이하 발코니 제외)는 3.3㎡당 1609만 원이다. 전용면적 84㎡형이 5억100만~5억7780만 원 수준이다. 109㎡형은 6억1620만~7억1200만 원, 137㎡형은 9억2370만~9억2520만 원이다.

■8일 무순위 사전접수 시작

   
원일건설 류재호(왼쪽에서 네 번째) 회장 등이 힐스테이트 명륜 2차의 모델하우스 개관을 축하하며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김종진 기자
힐스테이트 명륜 2차는 8, 9일 이틀간 무순위 사전접수를 진행한다. 무순위 사전접수는 특별공급과 1·2순위 접수 전 미계약에 대비해 사전예약을 받는 제도다. 청약 발표 후 미계약분이 나오면 사전예약을 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이 제도는 미계약분에 대한 추첨을 진행할 때 발생하는 밤샘 줄서기, 대리 줄서기, 공정성 시비 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입주자 모집 승인신청분부터 적용됐다.

무순위 사전접수는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이력 기록이 남지 않아 1순위 청약을 넣는 데도 제약이 없다. 힐스테이트 명륜 2차는 아파트투유로 무순위 사전접수를 진행하는 부산지역 첫 번째 아파트다.

힐스테이트 명륜 2차는 사전접수를 시작으로 10일에는 특별공급을 진행한다. 오는 13일에는 당해 지역 1순위 접수를 시작하고 14일에는 기타지역 1순위 접수, 15일에는 2순위 접수를 한다. 21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무순위 사전접수 당첨자는 다음 달 25일 발표하고 26일 계약한다.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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