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여름을 맞아 여름 별미인 면 요리를 만들어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면사랑 제품을 활용한 붓가케 냉우동과 가쓰오야끼소바 레시피를 안내하고 있는 최유리 강사. 면사랑 제공

이번 클래스는 면사랑의 면, 소스 제품을 활용하여 신세계백화점 4개점, 이마트 9개점에서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4개점에는 일식 면요리인 붓카케 냉우동, 가쓰오야끼소바 및 양식 면요리인 푸실리 냉파스타, 발사믹 소스 비프 샐러드를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다. 이마트 9개점에서는 5세~9세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쿠킹클래스가 진행되며 메밀면과 메밀 장국을 활용한 메밀소바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클래스에서 사용된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면사랑은 총 400여 종의 면과 소스 제품 라인업을 보유해 면사랑의 제품만으로도 한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의 면 요리까지 조리가 가능하다. 특히 현지의 맛을 구현하고자 현지 재료를 직접 수입하여 만든 제품들이기 때문에 손쉽게 현지 전문점 수준의 면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게 면사랑 설명이다.

면사랑은 이번 클래스에 참여한 참가자들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SNS 계정에 수업 중에 따로 안내하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데이트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