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아테온을 4000만 원 중반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6월 스페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아테온을 4000만 원 중반대 가격에 판매하는 스페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인 아테온은 지난해 12월 출시와 함께 중형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인기 모델로 부상했다. 강화된 내부 인증 프로세스 등으로 고객 인도가 지연됐다가 최근 인증을 완료하면서 다시 정상 판매 중이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장기간 기다려준 고객에 보답하는 차원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와 함께 영포티 (Young 40’s)의 마음을 사로잡은 총소유비용 절감 프로그램인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Triple Trust Program)’이 이달에 출고되는 고객에게 지원한다.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은 차를 구매한 후 유지·보수의 부담을 줄여 총소유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보증·보상 혜택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모든 보증 항목에 5년 또는 15만 ㎞(선도래 기준)까지 무상 보증한다. 수리비를 보장해주는 ‘바디·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바디 프로텍션 프로그램’은 사고로 차체의 판금·도색이 필요하면 최대 150만 원의 수리비를 보상해준다.

2019년형 아테온은 범퍼 아래에 발을 뻗는 동작만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이 전 라인업에 추가됐다. 최상위 라인업인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모델에는 차량 주변 상황과 교통 상황을 360도로 볼 수 있는 ‘에어리어뷰’를 장착했다.

가격(부가세 포함·개소세 인하분 반영)은 엘레강스 프레스티지가 5718만8000원, 엘레강스 프리미엄이 5225만4000원이다. 손균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