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른이 된 당신, 우유와 멀어졌나요? ”

바쁘게 사는 우리들의 모습 위로, 차분한 나레이션이 흐른다. ‘우유는 누가 먹을까요? 어른이 된 우리는 우유와 멀어진 것 같지만... 우유는 늘 함께한 고마운 친구죠’ 바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새롭게 선보이는 국산 우유 소비촉진 TV 광고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어른이 되면서 우유와 멀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즐겨 마시는 카페라떼 한 잔에도, 시원한 빙수에도 우유 한 잔의 건강함은 들어있다. 불닭발, 떡볶이같은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도, 우유는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고마운 친구인 것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여기에서 공감의 열쇠를 찾았다. 광고는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등장, 건강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국산 우유를 챙겨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광고를 통해 국산 우유에는 어린이에게 필요한 성장 영양소뿐만 아니라, 항비만 성분,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칼슘과 비타민D 등 114가지 천연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다이어트는 물론 혈압과 혈당 등 성인병 관리, 노화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우유를 사랑하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우유에 대한 애착과 공감을 광고를 통해 다시 확인하고, 우리 우유와 다시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하며 우유 소비촉진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전했다.

끝으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우유를 선택하려면 국산우유사용인증마크인 케이밀크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케이밀크(K-Milk)는 290가지 테스트와 365일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유통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국산 우유 제품과 국산 유제품에만 허락되는 인증마크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신규광고 ‘고맙다 우유’편은 TV, 유튜브 검색, 케이밀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