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을 내 집처럼 누릴 수 있는 부산진구 부암동에 소형에서 중대형 평수까지 구성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협성휴포레 시티즌파크 조감도. 협성건설 제공

협성건설은 이달말 협성휴포레 시티즌파크 실물 견본주택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협성휴포레 시티즌파크는 389세대 규모로 지하 4층~지상 30층, 4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76㎡, 84㎡, 106㎡, 114㎡로 구성된다. 특히 인근에서 보기드문 중대형 106㎡, 114㎡ 평형도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을 끈다.

협성휴포레 시티즌파크가 들어서는 부암동 일대는 전체 면적 30% 이상이 재개발, 재건축 사업 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부산 금정구 장전~온천~사직~부산진구 부암동으로 이어지는 주거벨트의 중심에 있어 앞으로 기대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2020년 7월 입주 예정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 중문 무상 설치, 발코니 확장비무상 등 각종 혜택 및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홍보관은 부산진구 신천대로 252, W웨딩홀 1층 사무실에 있다. 문의전화는 (051)816-7788.

장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