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가 장바구니 물가 완화를 위해 12월1일 단 하루, 파격 할인과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원데이 세일’을 진행한다.

30일 메가마트 동래점에서 한 모델이 섬유유연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가마트는 1일 하루 동안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원데이 세일’을 진행한다. 메가마트 제공

메가마트는 12월 1일 단 하루동안 인기 카테고리(상품군) 전품목 반값 할인과 1+1 행사를 비롯해 생필품·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원데이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킹크랩(100g)을 정상가1만 1800원에서 반값 할인을 통해 5900원에 선보인다. 딸기(500g)은 8900원, 생대구(1마리)를 1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섬유유연제, 켈로그 시리얼 전품목, 어묵, 도시락 김, 키친 타올 등 인기 생필품 카테코리 전품목 1+1 행사와 냉동 군만두, 핫도그 전품목을 반값 할인한다.

인기 데일리 와인‘ 알카 와인 2종(레드/화이트, 750ml)’도 각 50% 할인된 5900원에 판매한다.

메가마트 관계자는 “연말의 시작을 알리는 12월을 맞아 장바구니 인기 생필품과 시즌 상품 등 다양한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앞으로 매월 1일 ‘원데이 세일’을 통해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인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