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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 스포츠파크, 야구 전용구장 건립 추진

2만㎡ 규모로 내년 3월 착공

  • 국제신문
  • 방종근 기자
  •  |  입력 : 2017-03-20 19:32:28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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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의 최대 체육시설인 간절곶 스포츠파크에 야구 전용구장이 건립된다. 울주군은 서생면 간절곶 스포츠파크를 국내 대표적인 전지 훈련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전용 야구장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축구장도 추가로 1면 더 건립한다.

야구 전용구장 규모는 2만 ㎡ 규모로 주차장과 관람석을 갖출 예정이다. 건립비 150억 원은 원전 지원금에서 확보할 계획이다. 야구 전용구장은 향후 주민 여론수렴과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환경영향평가, 실시설계와 부지 보상 등을 거쳐 내년 3~4월께 착공될 방침이다.

현재 간절곶 스포츠파크에는 천연잔디 축구장 1면과 인조잔디 구장 2면이 조성돼 있다. 군은 간절곶 스포츠파크를 경쟁력 있는 전지훈련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축구장이 최소 4면은 돼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추가로 1면을 더 건립하기로 했다.

군은 이와 별개로 용역 중인 범서읍 구영운동장을 축구는 물론 야구경기도 가능한 다목적 구장으로 변경한다는 계획이다.

방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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