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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수박 맘껏 먹고 축제도 즐기세요"

내일부터 아라문화제·수박축제, 토기만들기·가요제 등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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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수윤 기자
  •  |  입력 : 2017-04-19 19:28:55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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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에서 수박도 맘껏 시식하고 아라가야의 문화도 만끽하는 함안아라문화제가 21일부터 23일까지 함안공설운동장과 함주공원 등에서 펼쳐진다.

수박축제와 아라문화제는 체험 중심의 참여형 축제로 20일 충의공원에서 서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가야문화 및 공연과 먹거리, 가요제로 이어진다. 함주공원 잔디구장에서 열리는 수박축제는 경남의 50%, 전국의 14%를 차지하는 명품 함안 수박의 맛과 우수성을 선보이고 특판 행사도 열린다. 명품 수박 선발 대회와 트럭에 수박 빨리 싣기 대회, 수박 경매 이벤트가 펼쳐지고 소비자와 함께 하는 수박 올림픽, 함안 수박 가요제, 수박 직거래 및 택배 판매도 한다.

함안아라문화제가 열리는 함안공설운동장과 함안체육관에서는 아라대왕 등극과 천신제 재현 행사와 아라대왕 행차, 함안 향우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한국연예협회 함안지부가 주관하는 제10회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도 볼거리다.

아라 가야 역사·문화 체험으로 병영문화체험과 아라가야 대장간 체험, 토기 만들기 체험이 마련되어 있고 왕관·갑옷 만들기도 한다. 민속문화 행사로 소망등 설치와 활·석궁 만들기, 아라가야 연꽃 수묵화 시연회, 우리 밀과 라이스컵케이크 만들기, 그네뛰기, 널뛰기 등도 열린다.
함안군 관계자는 "축제에 참여하면 각종 체험과 수박 등 먹거리를 시식하고 즐겁게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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