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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더 태우려다 출발 늦어"...항공기 기장 '양심 고백'에 승객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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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7-04-21 13: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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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여객기 출발이 한 시간이나 늦춰졌지만, 기장이 솔직하게 경위를 설명하고 사과를 구하면서 승객들이 흔쾌히 받아들인 미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YTN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제주에서 김포로 향하는 에어부산 여객기가 지연 출발을 하면서 기장이 승객들에게 항공사 측의 잘못과, 탑승이 늦어진 이유를 솔직하게 설명하고 사과를 구했다.
당시 기장은 "승객들 좀 더 태우겠다고 220석을 들여왔다. 승객 여러분 타는 데도 더 오래 걸리고 내리는 데도 오래 걸리고 시간을 맞출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YTN 캡처

이어 "항공기가 최대 속도로 가고 있다"며 "죄송하다고 외치고 있는 승무원들 예쁘게 봐주시기 바란다"며 승무원을 챙기는 것도 잊지않았다.

기장의 진정어린 사과에 승객들은 마음을 열고 흔쾌히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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