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메디클럽

울산 에쓰오일 폭발 부상 5명으로 늘어…사측 "사고 원인은 크레인 조립 중 전도 추정"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4-21 17:03:29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21일 울산시 울주군 에쓰오일 공사현장에서 유류 배관을 덮친 대형 타워크레인은 당시 조립 과정에서 균형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울산 에쓰오일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일어나고 있다. 독자 제공


사고 직후 자체 원인 규명에 착수한 에쓰오일 측은 "기계로 타워크레인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은 크레인 기둥이 넘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크레인을 조립하는 작업자가 아닌 주변에서 휴식을 취하던 근로자들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하도급업체 소속 근로자 정모(57) 씨와 김모(54) 씨가 가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2명은 근처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크레인이 덮친 여파로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씨는 다발성 늑골 골절 등 중상을 입어 응급수술을 받았다.

이들 외에 다른 2개 하도급업체 소속 근로자 3명도 어깨와 발목 등을 다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써 부상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경찰은 에쓰오일을 비롯해 시공사인 대림산업, 하도급업체 관계자를 불러 사고 원인과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낮 12시 1분께 에쓰오일 '잔사유 고도화 콤플렉스(RUC)' 프로젝트 현장에서 110m짜리 크레인 기둥이 파이프라인 위로 넘어지면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디지털뉴스팀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해피-업 희망 프로젝트
분노조절장애 순희
지금 법원에선
법정의 박근혜, 40년지기 최순실과
눈높이 사설 [전체보기]
대기오염 총량 관리제, 생존위한 조치
통합의 시대 선언한 문재인 대통령
뉴스 분석 [전체보기]
경제·안보 위기관리…실무형 전진배치
윤석열발 인적 쇄신…검찰 조직 개혁 시동
뉴스&이슈 [전체보기]
수난당하는 부산 소녀상, 합법화 목소리 높다
영장전담판사 구속여부 새벽까지 고심…유·무죄와는 무관
다이제스트 [전체보기]
28일 서편제 본향 전남 보성 답사 外
프로야구 한화, 김성근 감독 경질 外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 [전체보기]
언더 음악과 인디 음악:바뀌는 흐름
not 브리티시 인베이젼 but 브리티시 퍼베이젼
사건 텔링 [전체보기]
선생님이 더 때릴까봐…맞고도 입 닫은 아이
스토리텔링&NIE [전체보기]
휴대전화처럼 충전…매연 없는 '착한 자동차'
일본 정치인 신사참배는 왜 비난받을까
신통이의 신문 읽기 [전체보기]
차이와 다름 존중해주는 사회가 행복해요
객관식 시험 폐지…생각을 키우기 위한 실험
이슈 추적 [전체보기]
부산교통공사 '입맛대로 통계', 도시철도 구조조정 명분 쌓나
황금연휴(5월 초 최장 9일) 외국만 좋은 일…내수 살릴 특단책 필요
포토에세이 [전체보기]
석양의 양귀비 군락
노거수의 일출맞이
현장&이슈 [전체보기]
'청렴 워크숍' 연 서병수 시장, 방지 대책보다 "일벌백계" 천명
현장과 사람 [전체보기]
"병든 동물 안락사 막자" 마지막까지 치료
800ℓ 줍고나니 명함 뿌리는 오토바이에 허탈
현장추적 [전체보기]
"14년 쉬지않고 일했는데 1년차 대우"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