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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 경찰 "고소인 조사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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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1 기자
  •  |  입력 : 2018-04-26 13: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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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축받는 이재록 목사 연합뉴스
26일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가 오랜 기간 여러 신도를 성폭행함 혐의로 경찰에 소환됐다.

이날 이재록 목사는 오전 8시 4분께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그는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 “내부 직원도 피해를 주장하고 있다” “한 말씀 해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교회 직원들에게 부축 받으며 입을 다문 채 조사실로 들어갔다.

이재록 목사는 수년에 걸쳐 만민중앙성결교회 여신도 10여명을 성폭행한 혐의(상습준간강)를 받고 있으며 교회 지도자의 지위와 피해자들의 신앙심을 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를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이재록 목사 측이 합의를 종용하거나 회유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재록 목사 변호인이 요청한 고소장을 공개하지 않았다. 또 고소인 조사는 모두 마쳤으며 고소하지 않았지만 경찰에 피해 사실을 진술한 다른 신도들까지 합치면 피해자는 1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록 목사가 있는 만민중앙성결교회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해 있으며, 신도가 13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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