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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실종, 용의자 이상한 행적 (종합)…옷가지 태우고 세차까지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팀1 기자
  •  |  입력 : 2018-06-21 01: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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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전남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의 이상한 행적이 포착됐다.

지난 20일 전남지방경찰청은 여고생 A양과 실종 전날 페이스북으로 연락한 A양의 친구와의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 대화에는 A양이 친구에게 “내일 아르바이트를 간다. 메신저를 잘 보고 있어달라. 무슨 일 생기면 신고해달라”며 “아빠 친구(용의자 B씨)가 자신과 아르바이트를 가는 것을 다른 사림에게 절대 말하면 안된다고 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수상한 행동은 이뿐만이 아니다. 경찰은 B씨가 A양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온 뒤, 집 마당에서 옷가지로 추정되는 것을 태운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B씨의 차량의 블랙박스는 실종 당일 꺼져 있었는데, 이에 대해 경찰은 지난달 25일부터 계속 꺼져있었다고 말했다.

여고생 실종 사건의 실마리가 될 만한 B씨의 휴대전화 또한 B씨가 A양을 만나러 가기 전 자신의 가게에 두고 나가 수사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있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B씨의 자택 CCTV를 분석한 결과 “A양의 어머니가 온 사실을 확인하고 B씨는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갔으며, A양 실종 당일 오후 집으로 돌아와 B씨는 자신의 승용차를 세차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지난 16일 전남 강진군에 사는 고등학생 1학년 A양이 페이스북을 통해 친구에게 “아버지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소개해준다고 해서 만나 해남 쪽으로 간다”는 메시지를 보낸 뒤 연락이 끊겨 실종됐다.

유력 용의자인 B씨가 여고생 실종 다음날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근처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수사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졌다. 정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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