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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운영자 구속...'그것이 알고 싶다' 소라넷 '릴레이 강간 모의' 폭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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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2 기자
  •  |  입력 : 2018-06-26 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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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였던 ‘소라넷’ 운영자 가운데 한 명이 경찰에 구속되면서 과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소라넷’ 문제가 재조명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제공
2015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소라넷’의 실체를 조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같은 내용의 112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신고 내용은 서울 왕십리 한 모텔에서 실시간으로 강간 모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당시 112 신고자 중 한 명은 “여자친구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었으니 ‘초대’를 한다고 했다. 초대한 사람은 나와 함께 자신의 여자친구를 강간하자고 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제보자는 지난 14년 동안 소라넷을 이용해오며 50여명이나 되는 여성의 나체를 동의 없이 찍어 게재했고, 한 번도 처벌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는 “(강간모의 사건은) 실제다. 실제가 아닐 수 없다”며 “다음날 소라넷에 그 아가씨 사진이 올라간다”고 밝혔다.

한편 ‘소라넷’ 운영자 중 한 명인 A(45·여)씨는 해외 도피생활 중 여권 무효화 조치에 따라 지난 18일 인천공항으로 자진 귀국했다.

A씨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박소연 인턴기자 inew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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