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인천 월미도 놀이기구 '썬드롭' 추락...사고 전날 정기검사 어떻게 통과?

  • 국제신문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8-07-01 00:00:22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사고 발생 전 놀이기구 모습. 독자제공=연합뉴스
인천 월미도의 한 테마파크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놀이기구가 제동 장치 고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20대 남녀 5명이 부상을 입었다.

30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0분께 인천 중구 북성동 월미도 내 한 소규모 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 ‘썬드롭’이 작동 중 7m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썬드롭에 타고 있던 A(23) 씨 등 20대 남녀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썬드롭은 최고 42m 높이까지 올라갔다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놀이기구다.

이 놀이시설 관리자는 경찰에서 “썬드롭에 8개의 자동 센서가 설치돼 있다. 이 중 일부가 고장 나면서 에어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은 것 같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해당 놀이기구는 사고 발생 하루 전인 지난 28일 놀이기구 점검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저자시험연구원(KTC)으로부터 정기검사를 받았으며 당시에는 아무런 지적 사항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놀이시설 운영자와 관리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과실 여부를 수사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23일에도 월미도 내 다른 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 ‘회전그네’가 중심축이 기울며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테마파크에는 지난해 11월께 문어 다리 형태 놀이기구에서 20대 남녀 탑승자가 2~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도 있었다. 김영록 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건강한 부산을 위한 시민행동 프로젝트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지금 법원에선
‘심석희 폭행’ 조재범 전 코치 법정구속
지금 법원에선
‘극단원 성추행’ 이윤택 징역 6년 선고
교단일기 [전체보기]
선생노릇의 무게
의사·변호사 말고 아무 꿈이나 괜찮아
눈높이 사설 [전체보기]
또 메르스…검역망 다시 살펴야
합리적인 병역특례 정비 필요
뉴스 분석 [전체보기]
민생 발목 잡힌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0% 붕괴
“트럼프 임기내 비핵화” 불씨 지핀 북한
다이제스트 [전체보기]
안동 하회마을서 줄불놀이 체험 外
동아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外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 [전체보기]
다이아나와 딜라일라: 사냥의 여신
세이렌과 바이런 : 치명적 유혹자
사건 인사이드 [전체보기]
주부가 유흥주점 출입? 신용카드 사용에 꼬리잡혀
스토리텔링&NIE [전체보기]
돈·물건 대신 사람이 우선인 ‘착한 경제조직’
33년간 상봉 21차례…만남·이별 반복의 역사
신통이의 신문 읽기 [전체보기]
선선한 가을밤 문제집 덮고 온가족 문화공연을
모둠 규칙 만들기와 공론화 과정 비슷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보기]
반송 Blank 플랫폼?…지자체 앞다퉈 외계어로 이름짓기
차기시장 내달 입주…관치유물로 폐지 목소리도
이슈 분석 [전체보기]
부산시장 진흙탕 선거전…정책 소용없다? 벌써 네거티브 난타전
‘강성권(민주 사상구청장 후보) 파동’ 與 더 커진 낙동벨트 균열
이슈 추적 [전체보기]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인·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 가덕신공항 동의한 적 없다
지역 경제수장에게 듣는다 [전체보기]
정기현 사천상의 회장
통영상의 이상석 회장
취재 다이어리 [전체보기]
지자체 남북교류사업, 농업 분야부터 /박동필
포토에세이 [전체보기]
젖병 등대의 응원
한낮의 달빛 언덕
남해군청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