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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국비 확보 첫 대외행보

기재부 국비 2차 심의 앞두고 서울 김동연 경제부총리 방문

  • 국제신문
  • 이선정 이지원 기자
  •  |  입력 : 2018-07-12 19:47:58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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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더 많이 보내달라” 요청

오거돈 부산시장이 ‘국비 확보’를 위해 취임 후 첫 대외행보에 나섰다.

부산시는 오 시장이 유재수 경제부시장과 함께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났다고 이날 밝혔다. 신임 시장이 인사차 방문하는 짧은 상견례 자리로 취임 축하 등 환담이 오갔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내년 부산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를 많이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대화 내용을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지역 현안사업에 관한 요청과 답변이 오고 간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첫 대외출장이 김 부총리와의 만남인 점은 오 시장이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부산시는 내년도 재정사업을 위한 국비로 약 3조6165억 원(국고보조사업 2조2295억 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1870억 원, 국가 직접사업 등 1조2000억 원)을 지난 4월 정부에 요청해놓았다. 국비를 얼마만큼 많이 확보하느냐에 따라 내년 시 살림살이 형편이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지자체로서는 국비 확보가 중요한 ‘성적표’다.

현재 기재부는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고 있다. 이번 주부터 오는 25일까지 기재부 2차 국비 심의가 진행된다. 지난 1차 심의가 ‘삭감’에 초점을 맞췄다면 2차는 지자체별 예산 ‘증액’이 집중적으로 논의되는 자리다. 내년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점인 것이다. 또한 오 시장은 이날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예방하고, 행정부시장 인선에 관해 논의했다.
한편 오 시장은 오는 25~31일 아프리카 튀니지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첫 해외순방을 떠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이선정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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