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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학생 150명 독감…첫 발생 열흘 만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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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종근 기자
  •  |  입력 : 2018-12-06 19:42:05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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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서 올해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 열흘도 지나지 않아 독감에 걸린 학생이 급격히 늘어나 교육 및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6일 울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번주 일선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독감에 걸린 학생을 파악한 결과 150여 명이 독감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마지막 주 50여 명과 비교해 3배나 늘어난 것이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6, 27일 울산지역 협력병원에 내원한 호흡기 질환 환자의 검체에서 A(H1N1)pdm09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모두 2000여 명의 학생이 독감에 걸려 일부 소규모 학교는 조기 방학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에 따라 시 교육청은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하는 공문을 학교에 보내고, 독감 백신을 접종하라고 독려하고 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아직 큰 추위가 없고, 초등학생 독감 백신 무료접종을 해 타 지역보다는 독감 확산세가 늦은 편이다. 하지만 겨울방학까지 기간이 많이 남아 독감에 걸리는 학생이 계속 늘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주로 감염된 환자가 내는 미세 물방울로 전파된다. 잠복기는 1~4일이며 전염력은 증상 시작 하루 전부터 4~5일 동안 가장 크다.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 마른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증상을 보인다.

방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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