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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카르텔 정점 양진호 회장 "빌어먹을 검사 줄 돈 5000만원 나간다"

  • 국제신문
  •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  입력 : 2018-12-10 20: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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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카르텔의 정점에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검찰, 경찰에게 로비한 정황이 나타났다.

뉴스타파 캡처


   
양진호 회장. 연합뉴스


10일 뉴스타파·셜록·프레시안 공동취재팀은 2015년 양 회장이 직원과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양 회장이 서울중앙지검에 2000만 원을 지급했고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50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라 적힌 문자 내용이 나왔다.

양 회장이 2015년 실소유한 위디스크와 파일노리가 콘텐츠 회사 A사와 저작권법 위반 문제로 송사를 벌일 때 일이다.

양 회장은 당시 문자 메시지에서 “성남지검에 빌어먹을 검사들 처먹일 돈 오천이 다음주에 임 대표를 통해 나간다”고 전했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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