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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 첫 전문직 인사...큰 폭 교체 두고 하마평 무성

18일 본청 교육국장 등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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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의 취임 후 첫 전문직 인사를 앞두고 주요 보직인사에 관심이 쏠린다. 정무직 자리는 대부분 임용을 마쳤다.

하윤수(오른쪽) 부산시교육감이 최근 공모를 통해 임용된 김동현 신임 개방형직위 감사관에게 임용장을 전달하고 있다. 시교육청 제공
3일 취재 결과 시교육청은 오는 18일 유치원·초·중등학교 관리자와 전문직 정기 인사(9월 1일 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직 중 교육감이 임명할 수 있는 주요 자리는 본청 교육국장(3급)을 비롯해 교육국 산하 4급 서기관(과장), 지원청 교육장(3급), 직속기관장(3급) 등이다. 관심사인 교육국장에는 현재 모 교육장과 본청 서기관이 거론된다.

교육장과 직속기관장 중에서 정년퇴임 또는 보직기간 만료 등으로 적지 않은 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류성욱 미래교육원장, 조윤식 학생교육원장, 이연행 창의융합교육원장이 보직기간(2년)을 채워 이동이 불가피하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기봉 교육장이 정년퇴임을 앞둬 새 인물이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본청 교육국 산하 6개과를 책임지는 4급 서기관(과장)도 대부분 보직기간을 채워 이동이 예상된다. 하 교육감이 부산교대 교수 및 총장 출신으로 초등 인사와 교감이 많다는 점에서 초등 및 중등 간 비율도 관심사다.

지난달 이뤄진 일반직 정기인사에서 미뤄졌던 일부 인사도 교육전문직 인사와 함께 진행된다. 현재 일반직에서 교육전문직으로의 변경 논의로, 대상에서 빠졌던 본청 정책기획과장(4급)은 일반직이 그대로 맡을 것으로 보인다. 또 승진 대상자 중 경찰수사로 연기된 4급 일반직 승진도 이뤄진다.

김석준 전 교육감이 떠나면서 공석이 된 정무직 자리는 4급 대변인을 비롯해 비서실장 공보담당사무관(5급), 비서(6급) 등 총 8개다. 이들 신분은 개방형 직위(3급 감사관, 4급 대변인)를 비롯해 임기제·별정직 공무원 등으로 나뉜다. 시교육청은 최근 공모를 거쳐 개방형직위 감사관에 전 국민권익위원회 복지·보조금 부정신고센터 김동현 총괄서기관을, 대변인에 김종균 전 부산일보 문화부장을 임용했다. 또 공보담당 사무관(5급)을 제외한 예산기획과 교육정책연구소 등 나머지 임기제 공무원(5, 6급)도 최근 관련 절차를 거쳐 4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별정직은 비서실장(5급)을 비롯해 정책비서관(5급) 비서 등 3명이 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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