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당감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1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장인 경원고등학교 입구에서 수험생과 교통봉사자에게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단체 회원 10여 명이 많은 차량이 운집하여 자칫 혼잡해질 수 있는 고사장 입구의 교통질서를 관리했다. 또한 시험을 치르러 온 수험생과 교통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차와 간식을 나눠주는 등 수험생들이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응원하였다.
당감1동 새마을단체장은 “그간 노력했던 수험생들의 땀과 열정이 오늘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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