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도어락 전문업체 키넷(대표 서민석)은 지난 12월 9일,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5kg 73박스(총 200만 원 상당)를 부산 남구 대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키넷은 지난 5월에도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자 도어락을 무상 지원한 바 있으며,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서민석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작은 마음이라도 보태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이번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상필 대연1동장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