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메디클럽

어느 가방이 진짜 명품일까요?

250만원짜리 발렌시아가 제품, 1000원 이케아 쇼핑백 '닮은 꼴'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4-20 20:06:40
  •  |  본지 12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1000원짜리 이케아 장바구니와 똑 닮은 프랑스 명품 가방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내놓은 2145달러짜리 고급 가방(왼쪽)과 똑 닮은 99센트(약 1천 원)짜리 이케아 장바구니.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NBC방송과 CNN 등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최신 패션 감각을 살려 만든 2145달러(약 250만 원)짜리 고급 가방이 99센트(약 1천 원)짜리 이케아 장바구니와 '똑같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고급 백화점 체인 '바니스 뉴욕'(Barneys New York) 온라인 쇼핑몰에 떠 있는 '발렌시아가 아레나 초대형 쇼핑용 토트백'은 가로 상단 81㎝·하단 50㎝·높이 37㎝ 크기의 푸른형광색으로, 상단에 15㎝ 길이의 짧은 손잡이와 28㎝ 길이의 어깨걸이가 함께 바느질돼있다.

CNN은 두 제품이 크게 다른 점은 '가격'뿐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실제로 발렌시아가 가방은 자연 주름 가죽으로 만들어졌고 상단에 지퍼가 달렸으며, 이케아 장바구니는 재생 비닐 소재로 상단이 트여있다.

재미있는 점은 발렌시아가 아레나 초대형 쇼핑용 토트백에 이케아의 오리지널 장바구니 색과 같은 노란색 제품도 있다는 사실이다.

이케아 대변인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우쭐한 기분을 들게 한다"며 싫지 않은 반응을 나타냈다.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