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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6.1강진 3명 사망 234명 부상

지하철도 마비·화재 등 발생, 우리교민 피해접수 아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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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8-06-18 19: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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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7시 58분 일본 오사카부에서 규모 6.1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항공기와 열차 운항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NHK는 부상자가 23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진원은 오사카부 북부이며 진원 깊이는 13㎞다. 오사카부에서 진도 6약의 진동이 발생한 것은 1923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18일 일본 오사카와 긴키 지역에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이 지역 한 철도역 안내판 일부가 파손돼 공중에 위험하게 매달려 있다. 연합뉴스
일본 정부는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지진 대책반을 설치하고 정보 수집과 피해 확인에 나섰다. 이번 지진으로 오사카시 히가시요도가와구의 한 남성과 다카쓰키시의 9살 초등학생이 무너진 담장에 깔려 숨지는 등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또 미에현 스즈카시에서 한 여성이 넘어져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등 부상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오사카 공항에서는 활주로 등 시설 점검을 위해 비행기의 이륙과 착륙이 한때 중단됐다. 이 공항을 중심으로 지진으로 인해 80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신칸센은 산요 신칸센과 도카이도 신칸센의 일부 구간에서 정전으로 열차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됐다. 또 JR과 긴테쓰, 난카이 등 전철과 지하철도 한동안 운전을 멈췄고 통행이 중단된 도로도 적지 않았다. 이날 지진으로 오사카를 중심으로 긴키 지역의 17만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며, 가스관 파손 우려 때문에 오사카부 11만 가구에서 가스 공급이 중단됐다. 또 오사카시 3건, 다카쓰키시 1건,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2건 등의 화재 발생 신고도 있었다. 오사카 주변 지역은 한국 교민들이 거주하고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지만 다행히 우리 교민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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