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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아궁 화산 분화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폐쇄…항공편 446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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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동우 기자 guardian@kookje.co.kr
  •  |  입력 : 2018-06-30 00: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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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아궁 화산이 분화를 시작했다. 분화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산재로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이 일시 폐쇄됐다.

   
분화하는 발리 아궁 화산. 연합뉴스.
아궁 화산은 현지시간 지난 27일 밤 10시 21분 무렵부터 분화를 시작했다. 분화로 발생한 연기는 상공 2000m까지 솟아올랐다. 화산재 또한 주변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폐쇄로 국내선 238편, 국제선 207편 등 445편의 항공편이 결항됐다. 이로 인해 7만 3928명의 승객 발이 묶였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 수토포 푸르워 대변인은 “상황에 따라 공항 폐쇄가 연장될 수도 있다”고 말해 보다 많은 승객들의 발이 묶일 가능성 높다.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항공운항 경보 단계는 상향조치 했지만 분화 자체로 인한 위험성은 낮다고 보고 화산 경보 단계는 상향조치 하지 않았다.

아궁 화산이 활동을 재개한 건 지난 1963년 이후 50여 년만이다. 1963년 대규모 분화로 화산 인근 주민 1100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화산이 발생시킨 화산재로 인해 항공 교통이 마비돼 발리를 찾은 10만여 명의 여행객들의 발이 묶어 일대 혼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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